해양경찰특공대 김민수 경장의 근무 모습에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랜선출장특집 2탄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부산에서 온 해양경찰특공대원, 인천에서 온 중장비오퍼레이터, 제주도에서 온 사진작가 부부, 거제도에서 온 관광과 공무원, 독일의 성당 음악감독 등이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로 이름을 알린 해양경찰특공대 김민수 경장은 “평소 훈련하던 대로 해서 힘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정작 힘든 건 인터뷰였다면서 그는 “새벽 4시에 깨워서 인터뷰시키더라. 잘생기게 나오고 싶었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수 경장은 SSU로 전역하자마자 23살에 해양경찰특공대에 지원, 최연소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해양경찰특공대원 중에서도 막내라면서 그는 “명예로운 직업이다”라는 자부심을 보였다.
30시간 근무 돌입을 알린 김민수 경장은 “셀프 동기 부여하겠다”라며 그동안 보디빌더 대회에서 받은 트로피를 소개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근무하겠다”라며 그는 출근했다.
선배들에게 브이로그 촬영을 알리면서 자기 소개를 부탁한 김민수 경장은 인수인계회의에도 카메라를 들고 들어갔다. 유난히 김민수 경장을 반기는 박수에 그는 “방송 출연하면서 ‘김스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금만 풀어진 모습을 보이면 김스타! 스타 됐다고 거만해지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웃었다.
현장 업무에 이어 행정 업무 6개월차인 김민수 경장은 영수증과의 씨름을 벌였다. 훈련 시간이 되자 그는 눈을 반짝이며 일어났다.
해난 구조 훈련, 사격 훈련, 체력 단련 등 갑자기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민수 경장은 “체력단련은 책임감이다. 몸은 무기이자 재산”이라며 강도 높은 훈련에 임했다. 그 모습에 출연자들은 “일상이 강철부대야”라며 놀랐다.
김민수 경장은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 꿈을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사람. 21일 동안 바다에 나가있었는데 이런 상황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자부심과 명예라고 밝혔다.
모든 훈련에서 ‘멋지다’라는 감탄사를 불러오면서 완벽하게 보였던 김민수 경장은 서류 업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엑셀을 다루면서도 한손에는 계산기로 하나하나 계산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크게 웃었다. 황충원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있었다”라며 함께 웃었다.
시청자들은 김민수 경장의 활약에 감탄했다. “멋지다. 마인드도 좋다”, “사명감없이는 못할 일”, “엑셀 행정 업무 담당을 따로 뽑으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랜선출장특집 2탄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부산에서 온 해양경찰특공대원, 인천에서 온 중장비오퍼레이터, 제주도에서 온 사진작가 부부, 거제도에서 온 관광과 공무원, 독일의 성당 음악감독 등이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로 이름을 알린 해양경찰특공대 김민수 경장은 “평소 훈련하던 대로 해서 힘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정작 힘든 건 인터뷰였다면서 그는 “새벽 4시에 깨워서 인터뷰시키더라. 잘생기게 나오고 싶었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수 경장은 SSU로 전역하자마자 23살에 해양경찰특공대에 지원, 최연소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해양경찰특공대원 중에서도 막내라면서 그는 “명예로운 직업이다”라는 자부심을 보였다.
30시간 근무 돌입을 알린 김민수 경장은 “셀프 동기 부여하겠다”라며 그동안 보디빌더 대회에서 받은 트로피를 소개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근무하겠다”라며 그는 출근했다.
선배들에게 브이로그 촬영을 알리면서 자기 소개를 부탁한 김민수 경장은 인수인계회의에도 카메라를 들고 들어갔다. 유난히 김민수 경장을 반기는 박수에 그는 “방송 출연하면서 ‘김스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금만 풀어진 모습을 보이면 김스타! 스타 됐다고 거만해지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웃었다.
현장 업무에 이어 행정 업무 6개월차인 김민수 경장은 영수증과의 씨름을 벌였다. 훈련 시간이 되자 그는 눈을 반짝이며 일어났다.
해난 구조 훈련, 사격 훈련, 체력 단련 등 갑자기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민수 경장은 “체력단련은 책임감이다. 몸은 무기이자 재산”이라며 강도 높은 훈련에 임했다. 그 모습에 출연자들은 “일상이 강철부대야”라며 놀랐다.
김민수 경장은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 꿈을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사람. 21일 동안 바다에 나가있었는데 이런 상황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자부심과 명예라고 밝혔다.
모든 훈련에서 ‘멋지다’라는 감탄사를 불러오면서 완벽하게 보였던 김민수 경장은 서류 업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엑셀을 다루면서도 한손에는 계산기로 하나하나 계산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크게 웃었다. 황충원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있었다”라며 함께 웃었다.
시청자들은 김민수 경장의 활약에 감탄했다. “멋지다. 마인드도 좋다”, “사명감없이는 못할 일”, “엑셀 행정 업무 담당을 따로 뽑으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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