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솔라를 감시하기 위해 스파이 문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문별과 함께하는 솔라의 지옥의 홈트레이닝 현장이 그려졌다.
지난주 솔라는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7월호로 착각해 한 달이나 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이날 집에서 휴식 중이던 솔라는 양치승에게 가짜 운동 인증샷을 보낸 뒤 쇼파에 누워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솔라의 집에 찾아온 문별. 문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알고보니 문별은 양치승이 보낸 스파이였다.
문별은 양치승에게 "솔라 언니 집 왔는데 운동 안 하고 있다. 잠옷 입고 있다"며 고자질했고, 양치승은 "솔라 너 만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라며 고개 젓자, 솔라는 "잠시 불편해서 갈아입은 거다. 다시 운동복 입을거다"라며 양치승을 달랬다.(?)
심지어 문별은 솔라의 냉장고와 부엌을 샅샅히 뒤져 군것질 거리를 양치승에게 신고했다. 이후 지옥의 홈트레이닝이 시작됐다. 문별은 옆에서 감시하며 동작 하나하나를 지적하며 완벽한 스파이 역할을 수행했다. 솔라는 "아 얘 왜 왔어"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문별과 함께하는 솔라의 지옥의 홈트레이닝 현장이 그려졌다.
지난주 솔라는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7월호로 착각해 한 달이나 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이날 집에서 휴식 중이던 솔라는 양치승에게 가짜 운동 인증샷을 보낸 뒤 쇼파에 누워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솔라의 집에 찾아온 문별. 문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알고보니 문별은 양치승이 보낸 스파이였다.
문별은 양치승에게 "솔라 언니 집 왔는데 운동 안 하고 있다. 잠옷 입고 있다"며 고자질했고, 양치승은 "솔라 너 만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라며 고개 젓자, 솔라는 "잠시 불편해서 갈아입은 거다. 다시 운동복 입을거다"라며 양치승을 달랬다.(?)
심지어 문별은 솔라의 냉장고와 부엌을 샅샅히 뒤져 군것질 거리를 양치승에게 신고했다. 이후 지옥의 홈트레이닝이 시작됐다. 문별은 옆에서 감시하며 동작 하나하나를 지적하며 완벽한 스파이 역할을 수행했다. 솔라는 "아 얘 왜 왔어"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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