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의 송승헌과 이하나가 쓰러져 있는 이규형을 발견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서는 강권주(이하나)와 데릭조(송승헌)가 동방민(이규형)을 추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동방민은 강권주와 데릭조 앞에서 자신의 다중인격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병원에서 깨어난 동방민은 자신의 다중인격 행동을 모르쇠로 일관한 채, 수면보행증이 있음을 주장했다.
결국 동방민은 풀려났고, 강권주와 데릭조는 밤에 그의 집을 몰래 찾아갔다. 강권주는 "조형사님, 혹시나 해서 알아봤더니 보육원에 한 장 남아있었더라구요"라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건넸다. 데릭조는 "쓸데없이 시간 낭비했네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강권주는 "형사님, 만약에 형사님이 복수 때문에 망가진다면 어머니도 동생도 슬퍼할 거예요. 절대로 바라지 않을 겁니다. 저도 더 이상 훌륭한 동료를 또 잃고 싶지 않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데릭조는 "센터장이 걱정할 일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오해했던 거 사과할게요"라고 했다.
동방민의 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바로 동방민이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는 전화로 "동방민의 집에서 일하는 곽만택이 자기가 서커스맨이라고 자수하러 왔다"라고 해 강권주와 데릭조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서는 강권주(이하나)와 데릭조(송승헌)가 동방민(이규형)을 추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동방민은 강권주와 데릭조 앞에서 자신의 다중인격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병원에서 깨어난 동방민은 자신의 다중인격 행동을 모르쇠로 일관한 채, 수면보행증이 있음을 주장했다.
결국 동방민은 풀려났고, 강권주와 데릭조는 밤에 그의 집을 몰래 찾아갔다. 강권주는 "조형사님, 혹시나 해서 알아봤더니 보육원에 한 장 남아있었더라구요"라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건넸다. 데릭조는 "쓸데없이 시간 낭비했네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강권주는 "형사님, 만약에 형사님이 복수 때문에 망가진다면 어머니도 동생도 슬퍼할 거예요. 절대로 바라지 않을 겁니다. 저도 더 이상 훌륭한 동료를 또 잃고 싶지 않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데릭조는 "센터장이 걱정할 일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오해했던 거 사과할게요"라고 했다.
동방민의 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바로 동방민이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는 전화로 "동방민의 집에서 일하는 곽만택이 자기가 서커스맨이라고 자수하러 왔다"라고 해 강권주와 데릭조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