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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운전 후 5개월만 근황 "다시 만나길"[인스타]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물의 후 만에 근황을 알렸다.


7일 오후 박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없던 하늘이 그립네요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였다.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법원으로부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어 박시연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변명 없이 사과했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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