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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코로나19 확진 후 근황 "괜찮아요" [인스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서지수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 고마워요!(사진은 예전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서지수의 모습이다. 그는 "사진은 예전 거"라고 덧붙였다.


서지수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서지수가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4일까지 자가격리를 거쳤다.

한편 서지수가 속한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2014년 11월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해 8월 7집 미니 앨범을 낸 뒤 현재는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 iMBC DB, 서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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