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미치지 않고서야’ 백민현, 스포츠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배우 백민현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극중 로봇청소기 개발팀 선임 안준수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백민현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백민현은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학벌주의자인 한세권(이상엽 분)의 마음에 쏙 드는 고스펙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은 업무가 서툰 막내 개발자 안준수 역을 맡아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최근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발의 피로도까지 낮춰주는 리커버리 슈즈를 소개한 리커버리 캠페인의 첫 영상주자로 나섰다. 공개된 영상 속 백민현 배우는 이번 영상에서 평소 농구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표현했다.

드라마는 물론 광고계에서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백민현은 2006년 MBC 드라마 ‘누나’로 데뷔해 ‘추락천사 제니’ ‘천추태후’ ‘당신이 잠든 사이’ ‘황홀한 이웃’ ‘호구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tvN 예능프로그램 ‘샤이니의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라이징 스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아키클래식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