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석이 샤이니 민호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다음 주에 열릴 '2021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앞두고 상암불낙스가 마지막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트레이닝을 위해 농구 유망주 톱3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이현중을 가리키며 "스테판 커리의 모교, 미국 데이비슨 대학에 재학 중인 컴퓨터 가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차민석에 대해서는 "아주 잘생긴 선수다. 2020 KBL 국내 신인 선수, 고졸 최초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다. 가장 먼저 뽑힌 선수다. 차세대 포워드"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민석은 이날 등장부터 샤이니 민호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홍성흔이 "민호와 닮았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자, 김성주 역시 "약간 가리면 민호 느낌이 있다"라며 비교샷을 연출하기도.
차민석은 별명이 '미스터 61'인 것에 대해 "운동을 시작하고 1년 만에 대회를 나갔는데, 한 경기에 61점을 넣었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창수 선수의 아들인 이원석 선수가 소개됐다. 연세대 재학 중인 그는 207cm의 큰 키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훅 슛을 기가 막히게 던진다"라며 극찬하자 이원석은 즉석에서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허재와 현주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김기훈, 이형택, 방신봉, 김병현, 홍성흔, 김동현, 윤동식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다음 주에 열릴 '2021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앞두고 상암불낙스가 마지막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트레이닝을 위해 농구 유망주 톱3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이현중을 가리키며 "스테판 커리의 모교, 미국 데이비슨 대학에 재학 중인 컴퓨터 가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차민석에 대해서는 "아주 잘생긴 선수다. 2020 KBL 국내 신인 선수, 고졸 최초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다. 가장 먼저 뽑힌 선수다. 차세대 포워드"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민석은 이날 등장부터 샤이니 민호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홍성흔이 "민호와 닮았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자, 김성주 역시 "약간 가리면 민호 느낌이 있다"라며 비교샷을 연출하기도.
차민석은 별명이 '미스터 61'인 것에 대해 "운동을 시작하고 1년 만에 대회를 나갔는데, 한 경기에 61점을 넣었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창수 선수의 아들인 이원석 선수가 소개됐다. 연세대 재학 중인 그는 207cm의 큰 키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훅 슛을 기가 막히게 던진다"라며 극찬하자 이원석은 즉석에서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허재와 현주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김기훈, 이형택, 방신봉, 김병현, 홍성흔, 김동현, 윤동식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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