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子 윌리엄, 벤틀리…삼부자 아침 풍경 [인스타]

방송인 샘 해밍턴 부자의 귀여운 일상이 올라왔다.


24일 오전 윌리엄 해밍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뭉쳐야 잔다!!! 내가 태어난 후로 지금까지 이 침대에서 다 같이 잔다는 사실을 ㅋㅋㅋ, 어제 서울에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버지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침대에서 다 같이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꿈에서 깨기 싫은 듯한 삼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물놀이를 너무 열심히 했나 봐요", "피곤했을 텐데 많이 자고 푹 쉬어!", "너무 예쁜 가족", "윌벤져스 잘 자", "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버지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현재 출연진 중 최장 기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