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네 쌍둥이가 극과 극(?) 입맛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가 캠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장으로 떠난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는 "우리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됐다. 한창 친구를 사귀는 시기인데 호윤이라는 친구가 쌍둥이랑 1개월 차이다. 적응 위해서 불렀다"며 친구를 소개했다.
이들은 바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때 호윤이네 아빠가 수육과 홍어를 꺼내 이천수를 놀라게 했다. 호윤이네 아빠는 "호윤이가 홍어를 먹더라"라며 시범을 보여줬다.
이천수는 주율이에게 "주율아 한 번 먹어 볼래?"라며 입에 넣어주자 주율이는 평화롭게 먹어 이천수를 놀라게 했다. 반면 아들 태강이는 홍어를 내동댕이치며 격하게 거부했다.
이천수는 "주율이 되게 잘 먹는다. 인생 음식을 만난 것 처럼 먹는다"며 냄새를 맡게했고, 주율이는 곧바로 입을 벌리며 받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가 캠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장으로 떠난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는 "우리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됐다. 한창 친구를 사귀는 시기인데 호윤이라는 친구가 쌍둥이랑 1개월 차이다. 적응 위해서 불렀다"며 친구를 소개했다.
이들은 바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때 호윤이네 아빠가 수육과 홍어를 꺼내 이천수를 놀라게 했다. 호윤이네 아빠는 "호윤이가 홍어를 먹더라"라며 시범을 보여줬다.
이천수는 주율이에게 "주율아 한 번 먹어 볼래?"라며 입에 넣어주자 주율이는 평화롭게 먹어 이천수를 놀라게 했다. 반면 아들 태강이는 홍어를 내동댕이치며 격하게 거부했다.
이천수는 "주율이 되게 잘 먹는다. 인생 음식을 만난 것 처럼 먹는다"며 냄새를 맡게했고, 주율이는 곧바로 입을 벌리며 받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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