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디스크 터졌던 조재윤, 퇴원 알려 [전문]

부상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던 배우 조재윤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16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 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제 많이 좋아졌구요. 집에서 쉬면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늘 건강하세요. 곧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조재윤은 부상 소식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너무 무리를 했나보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 치료하다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더니 글쎄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라고 전했다. 이후 약 일주일 이상을 입원해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가진 조재윤은 완쾌 후 퇴원 소식을 직접 알린 것.

한편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후 SBS '추적자', MBC '구가의 서', 영화 '용의자' , MBC '기황후', JTBC '스카이캐슬', OCN '구해줘2', tvN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하 조재윤 입장 전문이다.

퇴원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많이 좋아졌구요.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 현장 복귀할수있게 큰 도움을 주신 장원석원장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늘 건강하세요. 곧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비비엔터 제공, 인스타그램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