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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노쇼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맞았다", 최성민 "다음 주에 얀센 맞는다"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김민경, 개그맨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14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개그맨 최성민, 강재준이 '대환상파티'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코너 시작 전 DJ 김태균이 강재준에게 "백신 맞으셨더라"고 근황을 묻자 강재준은 "노쇼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3일 정도 아팠다가 건강해졌다. 되게 든든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성민도 "저도 다음 주 수요일에 얀센 맞는다. 예약해뒀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저도 다음 달에 순서가 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다. 예약해서 맞아야겠다"고 말하며 "김민경 씨와 저, 우리 둘만 맞으면 집단면역으로 완벽한 월요일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균이 최성민에게 "차은우 씨의 팬미팅 사회를 보셨더라. 무슨 인연이냐?"고 묻자 최성민은 "차은우 씨라고 하면 안 된다. 누누라고 해야 한다. 누누 님이 사회를 저에게 부탁하셨다고 들었다. 코빅을 좋아하신다고.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답했고 비용은 코빅 출연료만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로의 광고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재준이 "김태균 선배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고 하던데 얼마나 올랐냐?"고 묻자 김태균은 "두 배 이상은 오른 것 같다"고 답했고 강재준은 "배가 아프다"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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