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샘(이현주)의 저격글이 온갖 추측을 양산하고 있다.
11일 이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겨 누군가를 향한 서움함을 토로했다. 그는 "처음에 곡 결정 안 했을 때 경리에게 관련 얘기만 듣고 기뻐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다"며 "근데 곡이 '돌스'로 된 거라면 (나에게)얘기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는 최근 스브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하 컴눈명) 특집에 출연하는 나인뮤지스와 관련된 이야기로 추측된다.
그는 "시답잖은 농담하고 같이 최근까지 추억 얘기를 엄청 했으면서 그 부분은 쏙 빼고 얘기하고"라며 "얘기하다가 그 부분 말하니까 무대 연습하고 있다고. 꼭 필요한 얘기는 일부러 절대 안 하던 모습에서 '사람 진짜 안 변하네' 싶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런 얘기 할 만한 사람도 아니다 싶다. 그냥 좋게 생각하고 좋게만 말하고 말았다. 말해봤자 뒤에서 상황 조종하는 사람"이라며 "모델 때는 그렇게 언니라고 강조하고 그룹 때는 제일 나이 많은 이미지 싫다고 같이 늙어가는 주제라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던 사람. 그러면서 이름은 또 못 부르게 하던"이라고 적었다. 상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를 단 모양새다.
이샘은 "몇 줄 더 적었던 건 최소한의 도의는 지키자 싶어서 지웠다. 어떤 사람인지 봐왔다만 또 한 번 확인하게 된 건데 이제 그만 확인하고 싶고 그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 탓에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샘이 저격한 상대가 이유애린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유애린은 2016년 6월까지 나인뮤지스로 활동했고, 이샘은 2014년 1월까지 멤버로 있었다. 이유애린은 1988년생이다. 문현아를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 그는 빠른 1987년생이다. 세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다.
한편, 이샘은 저격글 이후 "그리고 SNS는 인생낭비가 맞아"라는 새로운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하 이샘 인스타그램글 전문이다.
처음에 곡 결정 안 했을 때 경리한테 관련 얘기만 듣고 같이 기뻐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어. 근데 곡이 ‘돌스’로 된 거라면 얘기하는 게 맞지 않아?
시덥잖은 농담하고 같이 최근까지 추억 얘기를 엄청했으면서 그 부분은 쏙 빼고 얘기하고 그 부분 말하니까 무대 연습하고 있다고. 그걸로 처음 들었네.
꼭 필요한 얘기는 일부러 절대 안 하던 모습에서 사람 진짜 안 변하네 싶었다.
이런 애기할 만한 사람도 아니다 싶어. 그냥 좋게 생각하고 좋게만 말하고 말았지 뭐. 말해봤자 뒤에서 상황조종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그 관련된 건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얘기했어.
모델 때는 그렇게 언니라고 강조하고 그룹 때는 제일 나이 많은 이미지 싫다고 같이 늙어가는 주제라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 그러던 사람아. 그러면서 이름은 또 못부르게 하던.
지금 몇 줄 더 적었던 건 최소한 예의는 지키자 싶어 지웠다. 그냥 어떤 사람인지 봐왔다만 또 한번 확인하게 된건데 이제 그만 확인하려고 싶고 그려려고 해.
11일 이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겨 누군가를 향한 서움함을 토로했다. 그는 "처음에 곡 결정 안 했을 때 경리에게 관련 얘기만 듣고 기뻐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다"며 "근데 곡이 '돌스'로 된 거라면 (나에게)얘기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는 최근 스브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하 컴눈명) 특집에 출연하는 나인뮤지스와 관련된 이야기로 추측된다.
그는 "시답잖은 농담하고 같이 최근까지 추억 얘기를 엄청 했으면서 그 부분은 쏙 빼고 얘기하고"라며 "얘기하다가 그 부분 말하니까 무대 연습하고 있다고. 꼭 필요한 얘기는 일부러 절대 안 하던 모습에서 '사람 진짜 안 변하네' 싶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런 얘기 할 만한 사람도 아니다 싶다. 그냥 좋게 생각하고 좋게만 말하고 말았다. 말해봤자 뒤에서 상황 조종하는 사람"이라며 "모델 때는 그렇게 언니라고 강조하고 그룹 때는 제일 나이 많은 이미지 싫다고 같이 늙어가는 주제라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던 사람. 그러면서 이름은 또 못 부르게 하던"이라고 적었다. 상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를 단 모양새다.
이샘은 "몇 줄 더 적었던 건 최소한의 도의는 지키자 싶어서 지웠다. 어떤 사람인지 봐왔다만 또 한 번 확인하게 된 건데 이제 그만 확인하고 싶고 그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 탓에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샘이 저격한 상대가 이유애린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유애린은 2016년 6월까지 나인뮤지스로 활동했고, 이샘은 2014년 1월까지 멤버로 있었다. 이유애린은 1988년생이다. 문현아를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 그는 빠른 1987년생이다. 세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다.
한편, 이샘은 저격글 이후 "그리고 SNS는 인생낭비가 맞아"라는 새로운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하 이샘 인스타그램글 전문이다.
처음에 곡 결정 안 했을 때 경리한테 관련 얘기만 듣고 같이 기뻐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어. 근데 곡이 ‘돌스’로 된 거라면 얘기하는 게 맞지 않아?
시덥잖은 농담하고 같이 최근까지 추억 얘기를 엄청했으면서 그 부분은 쏙 빼고 얘기하고 그 부분 말하니까 무대 연습하고 있다고. 그걸로 처음 들었네.
꼭 필요한 얘기는 일부러 절대 안 하던 모습에서 사람 진짜 안 변하네 싶었다.
이런 애기할 만한 사람도 아니다 싶어. 그냥 좋게 생각하고 좋게만 말하고 말았지 뭐. 말해봤자 뒤에서 상황조종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그 관련된 건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얘기했어.
모델 때는 그렇게 언니라고 강조하고 그룹 때는 제일 나이 많은 이미지 싫다고 같이 늙어가는 주제라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 그러던 사람아. 그러면서 이름은 또 못부르게 하던.
지금 몇 줄 더 적었던 건 최소한 예의는 지키자 싶어 지웠다. 그냥 어떤 사람인지 봐왔다만 또 한번 확인하게 된건데 이제 그만 확인하려고 싶고 그려려고 해.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맥심, 아레나, 데이나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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