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스’ 핀 화이트헤드, ‘출발! 비디오 여행’ 전격 출연

닐 버거 감독의 뉴타입 SF ‘보이저스’의 배우 핀 화이트헤드가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온택트 코너에 전격 출연한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23일(일) 오후 12시 5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온택트 코너에 배우 핀 화이트헤드가 출연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발! 비디오 여행’ 온택트 코너는 코로나19로 직접 만나기 힘든 전 세계 영화인들과 국내 관객들을 잇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이저스’로 오랜만에 국내 극장가를 찾는 핀 화이트헤드는 이번 ‘온택트’ 코너에 출연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보이저스’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덩케르크’에서 주인공 ‘토미’ 사병 역으로 캐스팅되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핀 화이트헤드는 이번 작품 ‘보이저스’에서 탐사대원 ‘잭’ 역을 맡아 이전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가 연기한 ‘잭’ 캐릭터는 탐사대원들의 정체성과 임무에 가장 먼저 의구심을 가지며 극에 강렬한 전환점을 맞게 하는 중요한 키를 가진 인물인 만큼 핀 화이트헤드가 선보일 섬세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에 기대를 높인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이저스’는 오는 26일(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