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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것들" 권민아, 악플러에 일침 [전문]

그룹 에이오에이(AOA) 권민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 봐. 쓰레기고 불쌍하지"라며 "대꾸 좀 해주면 좋다고 달려들고 재밌어"라고 적었다.

그는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기사에도 악플단 것보고 '아 이건 뇌가 정상이 아니구나' 가여운 것들 맘껏 풀어 가끔 대꾸해줄게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라고 비꼬며 "부모님은 아시니 힘들게 낳아줬더니 쯧 욕하고 쓸데없는 소리 할수록 날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할게"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너네가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나에게 있을 테니 100억 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 않아 안타깝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7월 11년간 이어진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했다.

이하 권민아 SNS 전문이다.

나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봐요 쓰레기고 불쌍하지 대꾸좀 해주면 좋다고 달려들고 재밌어요 왜냐면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때 기사에도 악플단것보고 아 이건 뇌가 정상이 아니구나 가여운것들 맘껏 풀어 가끔 대꾸 해줄께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근데 부모님은 아시니 힘들게 낳아줬더니 쯧 욕하고 쓸데없는 소리 할수록 날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할께 너네가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나에게 있을테니 100억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않아 안타깝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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