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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찐건나블리 집에 내린 팝콘 눈→ 난장판 된 부엌에 "다 떨어졌잖아" 속상

찐건나블리네 집에 팝콘 눈이 내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네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찐건나블리 아빠 주호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찐건나블리는 아빠를 위해 당근으로 팩을 해줬다.

나은이는 박주호에게 "아빠 쉬고 있어. 내가 맛있는거 만들어줄게"라며 부엌으로 이동해 팝콘 만들기에 나섰다. 나은이는 능숙하게 버터와 재료를 넣고, 쉬고있는 아빠를 대신해 VJ 삼촌에게 가스 불 도움을 요청했다.

휴식을 취하던 박주호는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라며 팝콘이 만들어지는 냄비의 뚜껑을 열었고, 열자마자 팝콘이 튀어나왔다. 꼼짝 못 하고 얼음이 된 박주호를 보고 건후와 진우는 크게 웃었다.

이때 나은이가 부엌에 등장해 난장판이 된 부엌을 보고는 "팝콘 다 떨어졌잖아"라며 속상해 했다. 그 와중에 진우는 떨어진 팝콘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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