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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노라조,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변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대세 듀오' 노라조가 활기찬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어버이날을 기념해 '슈퍼맨'과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의 조빈은 '슈퍼맨' 무대를 시작하며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노라조는 카네이션 콘셉트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유쾌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노라조는 신곡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색색깔의 의상 뿐 아니라 각종 야채로 꾸며진 스탠딩 마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라조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미며 댄서들과 찰떡 호흡을 발산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피리 퍼포먼스가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노라조는 무대를 끝내고 엔딩 포즈까지 완벽히 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으로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컴백과 함께 야채주스 광고 모델로 낙점되는 등 중독성 있는 노래와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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