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나나가 이민기에게 결별을 고했다.
5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오주인(나나)은 한비수(이민기)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한비수를 불러낸 오주인은 반지를 돌려주며 “이거 갖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어머님이 주신 건 작가님 옆에 끝까지 있어달라는 뜻이었어요. 저도 그렇고 싶었고요. 원하는대로 해드릴게요.”라고 주인은 얘기했다.
“우리 진짜 헤어져요.”라고 오주인은 한비수에게 말했다. “원하는 대로. 헤어져요”라는 오주인의 말에 한비수는 “그래, 잘 생각했어.”라고 답했다.
집에 돌아온 오주인은 문살 한지에 그려진 꽃그림을 보며 한비수와 좋았던 때를 떠올렸다. 매정해진 한비수의 태도에 마음 상한 오주인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때 한비수가 들어와서 “시끄러워. 나가서 울어”라며 타박했다. 설움까지 복받치자 오주인은 오열하기 시작했다.
슬피 우는 오주인 모습에 시청자들도 마음 아파했다. “주인아 안돼”, “왜 그렇게 독한 말을 해”, “주인아 울지 마” 등의 반응이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한비수(이민기 분)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 분)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5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오주인(나나)은 한비수(이민기)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한비수를 불러낸 오주인은 반지를 돌려주며 “이거 갖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어머님이 주신 건 작가님 옆에 끝까지 있어달라는 뜻이었어요. 저도 그렇고 싶었고요. 원하는대로 해드릴게요.”라고 주인은 얘기했다.
“우리 진짜 헤어져요.”라고 오주인은 한비수에게 말했다. “원하는 대로. 헤어져요”라는 오주인의 말에 한비수는 “그래, 잘 생각했어.”라고 답했다.
집에 돌아온 오주인은 문살 한지에 그려진 꽃그림을 보며 한비수와 좋았던 때를 떠올렸다. 매정해진 한비수의 태도에 마음 상한 오주인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때 한비수가 들어와서 “시끄러워. 나가서 울어”라며 타박했다. 설움까지 복받치자 오주인은 오열하기 시작했다.
슬피 우는 오주인 모습에 시청자들도 마음 아파했다. “주인아 안돼”, “왜 그렇게 독한 말을 해”, “주인아 울지 마” 등의 반응이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한비수(이민기 분)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 분)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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