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이야기를 나눴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윤영미와 목사 황능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영미는 '돈 버는 아내와 살림하는 남편의 못다 한 이야기'라는 주제에 대해 만족했다.
황능준 역시 이에 만족하며 "아내는 열정적이다. 살림을 잘하고, 더 잘하고 싶어 하는 남편이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능준은 "계속 살림만 한 건 아니었다. 처음 결혼할 때는 회사원이었다. 결혼 생활 후에도 7, 8년을 일하다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다. 그 회사는 돈을 많이 버는 회사는 아니었다. 좋은 책을 만드는 회사였다"며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러 나왔다가 그게 잘 안됐었다"고 과거사를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바쁜 부모 때문에 아이들이 힘든 것 같아 육아를 결심하게 됐다고. 황능준은 "이럴 바에는 (아이를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도 그만두게 하시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그만두게 해서 내가 살림도 하고 아이도 가르치면 충분할 것 같았다. 아내에게 내가 전업주부를 하겠다고 했다"고 살림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황능준은 "그렇게 2, 3년 아이들과 지내다가 일을 다시 시작했다. 그때 그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윤영미와 목사 황능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영미는 '돈 버는 아내와 살림하는 남편의 못다 한 이야기'라는 주제에 대해 만족했다.
황능준 역시 이에 만족하며 "아내는 열정적이다. 살림을 잘하고, 더 잘하고 싶어 하는 남편이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능준은 "계속 살림만 한 건 아니었다. 처음 결혼할 때는 회사원이었다. 결혼 생활 후에도 7, 8년을 일하다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다. 그 회사는 돈을 많이 버는 회사는 아니었다. 좋은 책을 만드는 회사였다"며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러 나왔다가 그게 잘 안됐었다"고 과거사를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바쁜 부모 때문에 아이들이 힘든 것 같아 육아를 결심하게 됐다고. 황능준은 "이럴 바에는 (아이를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도 그만두게 하시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그만두게 해서 내가 살림도 하고 아이도 가르치면 충분할 것 같았다. 아내에게 내가 전업주부를 하겠다고 했다"고 살림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황능준은 "그렇게 2, 3년 아이들과 지내다가 일을 다시 시작했다. 그때 그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iMBC연예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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