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김하나가 억울한 일에 휘말렸다.
한 벤츠 차량 차주가 지난 주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주차칸을 2칸 이상 사용했다가, 보복 주차를 당한 것. 벤츠에 차를 바짝 주차한 후 인증 사진을 찍어 게재한 이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해당글 작성자는 벤츠 차량 차주를 '무개념'이라 지적하며 모 홈쇼핑 쇼호스트라는 설명도 더했다. 그러자, 무개념 주차 벤츠 차주의 신상을 찾는 이들이 생겨났다. 이후 김하나의 이름이 거론됐고, 비난의 화살은 그를 향했다.
김하나는 이와 관련 2일 해당 커뮤니티에 "사진에 게시된 주차된 차는 제 차가 아닙니다. 저는 5월 1일 방송이 없어서 회사에 안 갔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전화나 문자도 안 받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게시물 올리신 작성자가 김하나 쇼호스트가 아니라 했는데도 계속 제 인스타 디엠이나 쪽지 보내신 분 계신다"며 "그만 멈춰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김하나는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침 일찍부터 지인들카톡 전화로 기사가 난 거 알고 웃고 넘어 가려다가, 실명 거론하며 댓글다는 사람들 보며 화도나고 무섭기도 하네요"라며 "예쁜 추억들로만 채워져야 하는 내 인스타그램이"라고 토로했다.
한 벤츠 차량 차주가 지난 주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주차칸을 2칸 이상 사용했다가, 보복 주차를 당한 것. 벤츠에 차를 바짝 주차한 후 인증 사진을 찍어 게재한 이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해당글 작성자는 벤츠 차량 차주를 '무개념'이라 지적하며 모 홈쇼핑 쇼호스트라는 설명도 더했다. 그러자, 무개념 주차 벤츠 차주의 신상을 찾는 이들이 생겨났다. 이후 김하나의 이름이 거론됐고, 비난의 화살은 그를 향했다.
김하나는 이와 관련 2일 해당 커뮤니티에 "사진에 게시된 주차된 차는 제 차가 아닙니다. 저는 5월 1일 방송이 없어서 회사에 안 갔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전화나 문자도 안 받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게시물 올리신 작성자가 김하나 쇼호스트가 아니라 했는데도 계속 제 인스타 디엠이나 쪽지 보내신 분 계신다"며 "그만 멈춰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김하나는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침 일찍부터 지인들카톡 전화로 기사가 난 거 알고 웃고 넘어 가려다가, 실명 거론하며 댓글다는 사람들 보며 화도나고 무섭기도 하네요"라며 "예쁜 추억들로만 채워져야 하는 내 인스타그램이"라고 토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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