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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선 윤여정-한예리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93회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유니언 스테이션(LA)의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시상식은 영화 ‘미나리’가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각본상 등 총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스카 시상식은 2002년부터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메인 무대를 유니언 스테이션으로 옮겨 개최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헐리우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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