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예상치 못한 송재림의 반격에 당황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간호사 세 자매가 함께 살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중랑구 면목동으로 매물을 찾아 나선 붐과 아유미는 단독주택이란 말에 흥분했다. 필로티 구조의 1층은 주차장으로, 자투리공간은 미니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1층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계단에 복팀은 야유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돌아오자마자 눕고 싶은데! 쉬기 위해 계단을 올라야 한다니!”라고 말했다. 김숙은 “단독이다. 감안하자”라며 복팀을 진정시켰다.
2층은 방 2개와 화장실 1개가 있었다. 첫 번째 방은 에어컨과 슬라이딩 책장이 옵션이었고, 두 번 째 방도 에어컨이 옵션이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서자 붐은 아유미에게 “고개 들지 말고 계단을 올라가라”라고 지시했다. 3층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식물로 가득찬 넓고 높은 거실에 입을 딱 벌렸다.
풍성하게 잘 자라는 온갖 화분을 보자 양팀 모두 “채광이 좋아서 잘 자란다”라며 감탄했다. 붐은 이 집의 이름을 ‘쉿크릿가든’이라고 붙였다. 멋지게 잘 자라서 거실을 장식한 식물들을 보고 덕팀은 의기양양했고, 복팀은 다소 기죽은 모습이었다.
이때 송재림이 “식물도 옵션인가요?”라고 물었다. 그 말에 정신차린 복팀은 “안 줄 거잖냐”라며 공격했다. 당황한 붐은 “이렇게 하라고 참고하란 거”라고 둘러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송재림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아유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중랑구 면목동으로 매물을 찾아 나선 붐과 아유미는 단독주택이란 말에 흥분했다. 필로티 구조의 1층은 주차장으로, 자투리공간은 미니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1층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계단에 복팀은 야유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돌아오자마자 눕고 싶은데! 쉬기 위해 계단을 올라야 한다니!”라고 말했다. 김숙은 “단독이다. 감안하자”라며 복팀을 진정시켰다.
2층은 방 2개와 화장실 1개가 있었다. 첫 번째 방은 에어컨과 슬라이딩 책장이 옵션이었고, 두 번 째 방도 에어컨이 옵션이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서자 붐은 아유미에게 “고개 들지 말고 계단을 올라가라”라고 지시했다. 3층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식물로 가득찬 넓고 높은 거실에 입을 딱 벌렸다.
풍성하게 잘 자라는 온갖 화분을 보자 양팀 모두 “채광이 좋아서 잘 자란다”라며 감탄했다. 붐은 이 집의 이름을 ‘쉿크릿가든’이라고 붙였다. 멋지게 잘 자라서 거실을 장식한 식물들을 보고 덕팀은 의기양양했고, 복팀은 다소 기죽은 모습이었다.
이때 송재림이 “식물도 옵션인가요?”라고 물었다. 그 말에 정신차린 복팀은 “안 줄 거잖냐”라며 공격했다. 당황한 붐은 “이렇게 하라고 참고하란 거”라고 둘러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송재림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아유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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