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10년 만에 공개 코미디 휴식을 결정했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90회에서는 이규형의 ‘어머나 반갑습니다 1탄’, 장도연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10년 동안 출연했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민머리와 겨드랑이털 분장까지 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피날레 무대를 선보인 것.
대기실에서 만난 김해준(최준)은 장도연에게 후배들을 항상 잘 챙겨줘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장도연도 “잘돼서 너무 좋더라”라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해준은 “선배님이 뒤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하신 것 알고 있다”라고 하자, 장도연이 “이명 아닌가?”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녹화를 끝낸 양세찬이 마지막 코너를 함께했던 장도연에게 “짠했다”라고 말했다. 이은형도 “재밌었어. 지상 최고의 개그우먼”이라며 장도연을 응원했다. 장도연은 매주 녹화날 어머니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엄마 마음도 묘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규형은 공개 프로그램 상금이 큰 것을 알고 “그래서 10년 동안 꾸준히 했나?”라며 놀라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저 분장 아프다던데ㅠㅠ 응원해요”, “덕분에 방송 보는 순간엔 머리를 비우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어요. 당신의 팬이어서 행복합니다”, “고생했어요. 푹 쉬고 돌아와요”, “무대 뒷모습 짠하고 재밌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용감한 형제의 ‘돌아온 역전의 형제’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90회에서는 이규형의 ‘어머나 반갑습니다 1탄’, 장도연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10년 동안 출연했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민머리와 겨드랑이털 분장까지 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피날레 무대를 선보인 것.
대기실에서 만난 김해준(최준)은 장도연에게 후배들을 항상 잘 챙겨줘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장도연도 “잘돼서 너무 좋더라”라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해준은 “선배님이 뒤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하신 것 알고 있다”라고 하자, 장도연이 “이명 아닌가?”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녹화를 끝낸 양세찬이 마지막 코너를 함께했던 장도연에게 “짠했다”라고 말했다. 이은형도 “재밌었어. 지상 최고의 개그우먼”이라며 장도연을 응원했다. 장도연은 매주 녹화날 어머니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엄마 마음도 묘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규형은 공개 프로그램 상금이 큰 것을 알고 “그래서 10년 동안 꾸준히 했나?”라며 놀라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저 분장 아프다던데ㅠㅠ 응원해요”, “덕분에 방송 보는 순간엔 머리를 비우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어요. 당신의 팬이어서 행복합니다”, “고생했어요. 푹 쉬고 돌아와요”, “무대 뒷모습 짠하고 재밌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용감한 형제의 ‘돌아온 역전의 형제’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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