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민수가 격투기 에피소드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장려금을 걸고 '실패스타'들의 에피소드 대결이 펼쳐졌다. 실패스티벌에는 가수 솔비, 방송인 지석진, 장동민, 전 야구선수 심수창, 이종격투기 선수 김민수가 참여했다.
이날 이종격투시 선수 김민수는 "저는 고환 한 쪽이 없다"고 말해 장내를 당황케했다. 그는 "무라드 보우지디와의 경기에서 플라스틱 파울컵(보호대)이 깨질 정도로 가격을 당했다. 2라운드에서 맞았던 부분을 4라운드에 또 맞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민수는 "너무 아픈데 열이 막 올랐다. 경기 중에 의사가 괜찮다고 판단해서 경기가 진행됐다. 그때는 아픈지도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렇게 고통을 견딘 김민수는 경기에 승리했다고.
김민수의 에피소드에 양세형은 "상상조차 못하는 고통이다. 경기를 다시 한 게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장려금을 걸고 '실패스타'들의 에피소드 대결이 펼쳐졌다. 실패스티벌에는 가수 솔비, 방송인 지석진, 장동민, 전 야구선수 심수창, 이종격투기 선수 김민수가 참여했다.
이날 이종격투시 선수 김민수는 "저는 고환 한 쪽이 없다"고 말해 장내를 당황케했다. 그는 "무라드 보우지디와의 경기에서 플라스틱 파울컵(보호대)이 깨질 정도로 가격을 당했다. 2라운드에서 맞았던 부분을 4라운드에 또 맞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민수는 "너무 아픈데 열이 막 올랐다. 경기 중에 의사가 괜찮다고 판단해서 경기가 진행됐다. 그때는 아픈지도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렇게 고통을 견딘 김민수는 경기에 승리했다고.
김민수의 에피소드에 양세형은 "상상조차 못하는 고통이다. 경기를 다시 한 게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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