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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뼈때린 이동휘, “원하는 후배 따로 있던데” ‘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역장을 찾아 동료 배우들이 능주역으로 향했다.


3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배우 신정근, 이동휘, 고아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정근
, 이동휘, 고아성은 기차를 타고 능주역으로 가면서 도란도란 애기를 나눴다. 신정근은 어릴 때는 이런 기차 탔다라고 감회에 젖었다.

이동휘는
팬데믹 이후 이렇게 멀리 나오는 거 처음이다. 촬영도 1년 반 쉬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아성은 손현주와는 처음 만난다며 설렘반긴장반이었다.


김준현은 손님이 세 명이란 말에 허둥지둥 마중나갔다
. 여자게스트는 처음이라며 고아성을 반겼다.


게스트들을 맞이한 손현주는 능주역에서 할 일에 대해 설명했다
.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온 거 같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동휘는
기사 보니까 원하시는 후배는 따로 있던데라고 말했다. 손현주가 샤이니 민호 등이 왔으면 좋겠다고 한 기사를 떠올린 것이다. 손현주는 아냐아냐라며 서둘러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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