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가 박신혜에게 키스하려 했다.
25일(목)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12회에서 서해(박신혜)가 태술(조승우)과 키스하려다가 의문의 그림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술은 서해에게 “과학적으로 생각을 해봤거든. 시공간을 떠돌 때 일어났던 일들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실제라고 결론 내렸어”라고 밝혔다. 서해가 “무슨 말이야?”라며 궁금해하자, 태술이 “바닷가에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해가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다. 시공간을 떠돌던 당시 바닷가에서 태술과 키스한 적 있기 때문.
서해가 “마지막인 줄 알고 그랬던 거잖아. 작별 인사였잖아”라며 반박하자, 태술이 “미래에선 작별 인사가 그래? 그렇게 진해?”라며 능글맞게 굴었다. 이어 그는 서해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태술이 키스하려는 순간, 서해가 어린 시그마가 그린 그림일기를 발견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승우-박신혜 로코 찍네. 너무 좋다”, “한태술 끼부림 대박”, “너무 달달해. 케미 미쳤다”, “태술이 능글미 너무 설렌다고”, “조승우-박신혜 진짜 잘 어울린다”, “조승우 멜로 눈빛에 심쿵”, “강한커플 달달한 길만 걸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5일(목)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12회에서 서해(박신혜)가 태술(조승우)과 키스하려다가 의문의 그림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술은 서해에게 “과학적으로 생각을 해봤거든. 시공간을 떠돌 때 일어났던 일들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실제라고 결론 내렸어”라고 밝혔다. 서해가 “무슨 말이야?”라며 궁금해하자, 태술이 “바닷가에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해가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다. 시공간을 떠돌던 당시 바닷가에서 태술과 키스한 적 있기 때문.
서해가 “마지막인 줄 알고 그랬던 거잖아. 작별 인사였잖아”라며 반박하자, 태술이 “미래에선 작별 인사가 그래? 그렇게 진해?”라며 능글맞게 굴었다. 이어 그는 서해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태술이 키스하려는 순간, 서해가 어린 시그마가 그린 그림일기를 발견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승우-박신혜 로코 찍네. 너무 좋다”, “한태술 끼부림 대박”, “너무 달달해. 케미 미쳤다”, “태술이 능글미 너무 설렌다고”, “조승우-박신혜 진짜 잘 어울린다”, “조승우 멜로 눈빛에 심쿵”, “강한커플 달달한 길만 걸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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