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라이온즈를 응원했다.
17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나를 웃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던 중 "나를 웃게 하는 건 프로야구 연습경기다. 다음 주부턴 시범경기, 시즌 개막은 17일 남았다. 직관은 못 가도 야구 보는 게 내 삶의 엔돌핀이다"라는 한 청취자 사연에 "올해 라이온즈가 좀 올라올 거라는 예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연습경기 안 보는 거 아니다. 스포츠 응원하는 팀마다 구독하는 게 있는데 라이온즈를 구독하고 있다. 나쁘지 않다. 야구팬들 모두 각자 응원하는 팀이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개막 전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골든디스크' 김현철 씨와 응원을 해본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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