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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이서진 의심에 억울 “카메라 돌려봐” (윤스테이)

이서진이 손님방 문이 잠기자 최우식을 의심했다.


12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9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두 번째 겨울 영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손님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손님이 밖에서 방문이 잠겨 나갈 수 없다고 했기 때문. 당황한 윤여정은 “당장 사람 보낼게요”라며 사과했다. 이어 이서진이 곧장 출동해 잠긴 문을 열었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서진은 “카메라 한번 돌려봐, 우식이가 한 짓인지”라며 의심했다. 박서준은 “설마 우식이가?”라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이 들어오자, 이서진이 “아까 문 잠그고 나왔지?”라며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최우식은 “제가 걸 수가 없어요. 왜냐면 제가 나올 때 한 명이 나왔었거든요”라며 울먹이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손님을 만난 최우식은 “누가 잠갔어요?”라고 물었다. 손님이 “저희는 아니에요”라고 하자, 최우식이 “저도 아니에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우식이 억울해하는 모습도 귀엽다”, “서로 의심하네ㅋㅋㅋ”, “자물쇠가 잘못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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