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iN] 빅뱅 대성 추정 유튜버, 단독 인터뷰까지

그룹 빅뱅 대성의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D'splay(디스플레이) 측이 스스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12일 D'splay에는 단독 인터뷰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앞서 한 매체는 대성이 지난해 6월 25일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를 개설하고 8개월째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영상 속 그는 빨간색 모자를 쓴 호랑이 조교로 변신해 얼굴을 가리고 "오늘 일로 인해서 본인은 굉장히 놀랐다. 그러나 이것 또한 가르침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앞으로)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성에 대해 알고 있다. 빅뱅 대성 씨, 저 또한 팬이다. (저를) 그 분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굉장한 칭찬"이라며 "채널이 비록 처음에는 나만을 위한 놀이터였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성은 지난 2018년 3월 입대, 20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2019년 11월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