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동갑내기 한현민을 불러 공동육아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12살&14살 딸을 둔 육아경력 선배인 친구 한현민을 불렀다. 한현민은 공부 중인 첫째 딸 주은이의 방에 들어가 "주은아 아빠야"라며 인사했다. 그러자 주은이는 "어? 진짜 아빤가?"라며 헷갈려 했다.
이천수와 한현민은 같은 옷을 갈아입었다. 쌍둥이 남매인 태강이와 주율이를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돌볼 작전을 짰다. 이천수는 한현민에게 "너 얼굴 많이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주은이도 거울을 바라보며 "우리 되게 한 가족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12살&14살 딸을 둔 육아경력 선배인 친구 한현민을 불렀다. 한현민은 공부 중인 첫째 딸 주은이의 방에 들어가 "주은아 아빠야"라며 인사했다. 그러자 주은이는 "어? 진짜 아빤가?"라며 헷갈려 했다.
이천수와 한현민은 같은 옷을 갈아입었다. 쌍둥이 남매인 태강이와 주율이를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돌볼 작전을 짰다. 이천수는 한현민에게 "너 얼굴 많이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주은이도 거울을 바라보며 "우리 되게 한 가족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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