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벤져스가 아빠 샘 해밍턴을 위해 갈색 음식을 사러 마트로 향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는 샘 해밍턴과 그의 보호자(?)로 함께 병원을 간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은 건강검진을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렸다. 앞서 4년 전 건강검진 당시 고혈압, 동맥경화, 내장 지방으로 건강 적신호를 판정받았던 샘은 "검진할 때마다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며 긴장했다.
그러나 담당 의사는 "4년 전에는 몸무게가 120kg이었고, 체지방률은 38.5%였는데 이번에는 체지방률이 25.9%다. 순간 다른 사람 결과인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샘 해밍턴은 결과를 계속해서 듣기 위해 윌벤져스를 밖으로 내보냈다. 윌벤져스 형제들은 마트로 향했다. 담당 의사가 아빠 샘에게 했던 "갈색 음식을 먹어야한다"는 말을 듣고 아빠의 건강을 위해 갈색 음식을 찾아나섰다.
우엉을 큰 고기로 착각하며 갈색 음식을 여러가지 담던 중 윌리엄이 멸치액젓을 담자 벤틀리는 "이거 뭐야?"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음료수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벤틀리는 "나 이거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는 샘 해밍턴과 그의 보호자(?)로 함께 병원을 간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은 건강검진을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렸다. 앞서 4년 전 건강검진 당시 고혈압, 동맥경화, 내장 지방으로 건강 적신호를 판정받았던 샘은 "검진할 때마다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며 긴장했다.
그러나 담당 의사는 "4년 전에는 몸무게가 120kg이었고, 체지방률은 38.5%였는데 이번에는 체지방률이 25.9%다. 순간 다른 사람 결과인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샘 해밍턴은 결과를 계속해서 듣기 위해 윌벤져스를 밖으로 내보냈다. 윌벤져스 형제들은 마트로 향했다. 담당 의사가 아빠 샘에게 했던 "갈색 음식을 먹어야한다"는 말을 듣고 아빠의 건강을 위해 갈색 음식을 찾아나섰다.
우엉을 큰 고기로 착각하며 갈색 음식을 여러가지 담던 중 윌리엄이 멸치액젓을 담자 벤틀리는 "이거 뭐야?"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음료수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벤틀리는 "나 이거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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