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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건강 적신호! 키+몸무게 측정에 ‘난색’

박나래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겼다.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84회에서는 박세리의 ‘다이어트 빨간 날’, 박나래의 ‘비지 포레스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최근 몸 상태가 안 좋다며 한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는 “요즘 두통이 계속 있고, 알레르기가 너무 심하다”라며 건강상태를 밝혔다. 야외 촬영이 많아지면서 만성피로도 생겼다는 것.

이에 박나래는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기 위해 꼼꼼히 문진표를 작성한 후, 심층검사도 시작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키와 몸무게 측정도 해야 한다는 사실에 “화장실 못 갔는데. 아침이라 키가 많이 줄었을 텐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측정 결과, 박나래 키는 149.1cm, 몸무게는 60.2kg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나래가 재측정을 요구했다. 그 결과, 키는 148.3cm, 몸무게는 60.3kg으로 나타나 박나래를 더욱 당황케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래님 건강 챙기세요. 방송에서 오래 보고 싶어요”, “겨울에 야외 예능은 극한이지”, “박나래 영상 보며 웃고 힐링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광규의 ‘레옹과 화공 사이’, 화사의 ‘나의 할머니에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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