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청하가 텍사스에서 생활했다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하가 출연해 신곡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평소 잠꾸러기라는 청하는 "정말 쪼끔 자고 왔어요"라며 이번 앨범 때문에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스페인어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텍사스에서 생활도 했던 청하는 영어로 앨범이 나왔다며 소개하기도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청하는 어제 오후에 앨범을 발매했다면서 "IOI 멤버들과의 단톡방에서도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다들 너무 고맙고, 선배님들도 많이 응원해 주셨다"며 앨범 발매의 소감을 밝혔다.
앨범명인 케렌시아는 "심리학적 단어로 처음에 접했다. 나의 케린시아가 뭔가 생각했더니 저의 앨범이더라. 2020년이 개인적으로 특별히 힘들었는데 그래도 나를 붙잡아주는 건 앨범이었던 것 같아서 저의 케렌시아로 정했다"라며 앨범명을 설명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청하에게 케렌시아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프로듀스 101 당시 케린시아같은 동료는 누구냐?'는 질문에 '벤디트의 이연'을 꼽았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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