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가 선수들의 영어 받아쓰기에 헛웃음을 폭발시켰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상암불낙스의 감독 허재와 코치 현주엽의 극한 도전이 펼쳐졌다.
허재와 현주엽은 '농알못' 선수들을 위해 눈높이 교육에 도전, 영어로 된 농구 용어 수업을 시작했다.
'농알못'을 위한 상식 이해 훈련이 시작되자 김용만은 "농구 골든벨 분위기다"라며 잔뜩 기대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세컨드'와 '쓰리'를 영어로 쓰라는 문제가 등장하자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선수들은 일제히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컨닝까지 불사하는 승부욕을 드러내는 등 대환장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특히 미국에서 코치 생활까지 했던 홍성흔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는 오답으로 허재와 현주엽의 뒷목을 잡게 했다.
김성주가 홍성주의 의외의 모습에 "샌디에이고, 어떻게 된 거야?"라며 질책하자, 홍성흔은 "(다들) 대학 나와서 뭐 하는 거야?"라며 큰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잘못된 컨닝이 불러온 '오답 파티'가 열리자 "한 명이 틀리니까 줄줄이 다 틀린다"라며 허재, 현주엽과 함께 헛웃음을 폭발시켰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상암불낙스의 감독 허재와 코치 현주엽의 극한 도전이 펼쳐졌다.
허재와 현주엽은 '농알못' 선수들을 위해 눈높이 교육에 도전, 영어로 된 농구 용어 수업을 시작했다.
'농알못'을 위한 상식 이해 훈련이 시작되자 김용만은 "농구 골든벨 분위기다"라며 잔뜩 기대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세컨드'와 '쓰리'를 영어로 쓰라는 문제가 등장하자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선수들은 일제히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컨닝까지 불사하는 승부욕을 드러내는 등 대환장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특히 미국에서 코치 생활까지 했던 홍성흔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는 오답으로 허재와 현주엽의 뒷목을 잡게 했다.
김성주가 홍성주의 의외의 모습에 "샌디에이고, 어떻게 된 거야?"라며 질책하자, 홍성흔은 "(다들) 대학 나와서 뭐 하는 거야?"라며 큰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잘못된 컨닝이 불러온 '오답 파티'가 열리자 "한 명이 틀리니까 줄줄이 다 틀린다"라며 허재, 현주엽과 함께 헛웃음을 폭발시켰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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