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신곡을 발표하자 강다니엘이 포인트안무 시범을 보였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과 강다니엘이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재출연 의사를 직접 전해왔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음반 홍보 같은 건 아니죠?”라고 하자 강다니엘 대신 이승윤이 “홍보라고 해줘요”라고 나섰다. 이승윤이 음원을 냈기 때문이었다.
이승윤이 음원을 또 발표했다는 얘기에 출연진들은 “어느 독지가가 자꾸 내주는 거냐”라고 캐물었다. 유병재는 “회사 대표님이 대단하시다”라고 얘기했다.
유병재는 “회사 대표인 라이머도 이승윤 씨도 대단하시다. 저도 놀랐는데 저작료가 1원이라더라”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승윤은 민망해하면서도 신곡 ‘데드리프트’ 한소절을 노래했다.
스테파니리가 포인트 안무는 없냐며 관심을 보이자 이승윤은 적극적으로 나섰다. 강다니엘이 포인트안무로 데드리프트 자레를 선보이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이 일어났다. 강다니엘은 “형과 함께 하겠다”라며 이승윤과 춤을 함께 췄지만 출연진들은 “춤선이 다르다”라는 반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윤&김훈규 매니저, 강다니엘&정동윤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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