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노승욱 PD가 출연자 박지성, 박찬호, 박세리에 감사를 표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노승욱 PD, 이민지 PD와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참석했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스포츠 스타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찬호는 프로 골퍼에 도전하며, 박지성은 사이클에 도전한다. 박세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예정이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안길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승욱 PD는 캐스팅에 대해 "세 분은 꿈의 조합이다. 방송계 숙원 사업과도 같은 것이었다. '영구 까방권'을 가진 세 분을 모시는 건 숙제였고, MBC가 이를 이룰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세 분은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일정들이 많으셔서 바쁘셨는데, 마침 세 분이 한국에 계신 순간이 있었다. 어렵게 함께 자리를 했다. 역시 레전드 분들의 포스가 여전했다. 첫 만남 때 인사만으로도 오금이 저렸다. 솔직히 세 분이 너무 무서웠다"고 첫 만남을 회상하며 "실제로는 자상하고, 스위트함 그 자체시더라. 혼자 지레 겁을 먹은 것 같다"고 감격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민지 PD는 "정점을 찍으신 분들이 또 다른 설렘을 느끼는 분야는 무엇일지 궁금했다. 두 번째 설레는 부분을 보시면서 시청자 분들도 새로운 설렘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했다.
'쓰리박'은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노승욱 PD, 이민지 PD와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참석했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스포츠 스타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찬호는 프로 골퍼에 도전하며, 박지성은 사이클에 도전한다. 박세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예정이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안길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승욱 PD는 캐스팅에 대해 "세 분은 꿈의 조합이다. 방송계 숙원 사업과도 같은 것이었다. '영구 까방권'을 가진 세 분을 모시는 건 숙제였고, MBC가 이를 이룰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세 분은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일정들이 많으셔서 바쁘셨는데, 마침 세 분이 한국에 계신 순간이 있었다. 어렵게 함께 자리를 했다. 역시 레전드 분들의 포스가 여전했다. 첫 만남 때 인사만으로도 오금이 저렸다. 솔직히 세 분이 너무 무서웠다"고 첫 만남을 회상하며 "실제로는 자상하고, 스위트함 그 자체시더라. 혼자 지레 겁을 먹은 것 같다"고 감격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민지 PD는 "정점을 찍으신 분들이 또 다른 설렘을 느끼는 분야는 무엇일지 궁금했다. 두 번째 설레는 부분을 보시면서 시청자 분들도 새로운 설렘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했다.
'쓰리박'은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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