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다희 "내 외모? 예쁘다고 생각해… 콤플렉스는 어깨 넓은 것"

배우 이다희가 스스로의 미모를 인정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희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다희는 내일(2일) 첫 방송되는 tvN '루카:더 비기닝'에서 강력반 형사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운동신경이 좋다. 액션이 재밌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이다희 씨가 굉장히 솔직하다. 자기가 예쁜걸 인정했다. 그러기 쉽지않지 않냐"고 말하자, 이다희는 "예쁜건 맞는 것 같다. 제 기준에서..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외모인 것 같다"며 자화자찬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혹시 콤플렉스가 있냐"고 묻자 이다희는 "제가 키가 있다보니 어깨가 넓은 편이다. 살이 조금만 쪄도 어깨가 좀 있어보인다"며 콤플렉스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