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여행을 자랑했다가 낭패를 봤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랑스와 국경을 접한 북서부 발레다오스타주의 유명 스키 마을 쿠르마유르로 여행을 떠났다.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27번째 생일 기념 여행이었다.
당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와 함께 스노모빌에 앉아 행복한 한때를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게재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영상은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의해 삭제됐다.
발레다오스타주는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지정, 외부인의 주내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위반시 1인당 400유로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호날두의 거주지는 피에몬테주 토리노이기에 방역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 이와 관련 호날두가 해당 사안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6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2018년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해 주목을 받았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랑스와 국경을 접한 북서부 발레다오스타주의 유명 스키 마을 쿠르마유르로 여행을 떠났다.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27번째 생일 기념 여행이었다.
당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와 함께 스노모빌에 앉아 행복한 한때를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게재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영상은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의해 삭제됐다.
발레다오스타주는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지정, 외부인의 주내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위반시 1인당 400유로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호날두의 거주지는 피에몬테주 토리노이기에 방역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 이와 관련 호날두가 해당 사안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6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2018년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해 주목을 받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호날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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