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몸으로 의뢰인에 대한 힌트를 줬다.
1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저녁에 만난 신박정리단은 오늘의 의뢰인에 대해 알고싶어 했다. 박나래는 “힌트를 몸으로 보여주겠다”라면서 무릎을 굽히고 손을 흔들었다. 윤균상은 “미스코리아!”라며 답을 외쳤다.
박나래는 정답을 인정하면서 “오늘 의뢰인은 미스코리아면서 아나운서”라고 알렸다. “지금은 아기 엄마”라는 박나래의 말에 윤균상은 “그렇다면 오늘도 쉽지 않겠다”라면서 미래를 예감(!)했다.
박나래가 말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는 바로 서현진이었다. 그녀는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신박정리단은 서현진의 집에 들어갔지만 거실에 아기용 펜스만 있고 아기 사진도 결혼 사진도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최초의 미니멀리스트’ 의뢰인 등장에 신박정리단은 의뢰 내용이 뭔지 궁금해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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