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화제의 등근육 비결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시영이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PT샵을 방문한 이시영은 체지방률 9.7%가 찍힌 인바디 표를 공개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촬영 당시 몸 상태였다.
이시영은 화제의 등근육에 대해 “CG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기립근이라고 설명한 이시영은 “촬영할 때도 중간에 푸쉬업을 했다”라면서 지금도 해명해달란 연락을 받는다고 얘기했다.
“풀 업 운동을 좀 많이 했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알아들은 척 했다. 유태오가 옆에서 “턱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유병재는 그런 양세형에게 “full아니고 pull" 이라며 놀렸다.
운동을 마친 이시영은 촬영 스케줄을 위해 이동했다. 차 안에서 사과, 귤, 음료 등을 끊임없이 먹던 이시영은 김밥먹고 싶다고 얘기했다.
“김밥 사올까요”라고 했던 매니저는 다시 촬영이 있으니 김밥을 먹지 말자고 눈치를 살피며 얘기했다. 그러자 이시영은 “우리가 뭘 먹었는데!”라며 버럭 했다.
“다 물이야~ 살 안찌는 거”라는 이시영의 말에 매니저도 입을 다물었다. 송은이는 “매니저가 살찌는 이유를 알겠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이시영이 주는 대로 먹는다”라면서 “운전하는라 볼 순 없는데 늘 먹는 소리 나요”라며 이시영의 먹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시영과 박용규 매니저, 배유 유태오와 배창현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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