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소주연, 아슬아슬 첫 키스 포착?(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배우 김요한과 소주연의 아슬아슬 첫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차헌(김요한)과 신솔이(소주연)의 아슬아슬 초근접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항상 밝고 웃음이 가득했던 신솔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차헌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차헌은 이마 위에 물수건을 얹은 채 그런 그녀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과 긴장감을 전하며 숨을 멈추게 만들 정도.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물론, 아픈 상황에도 자체발광 꽃미모를 자랑하는 김요한과 소주연의 눈 호강 비주얼은 ‘허니솔 커플’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화에서 갑작스레 등장해 신솔이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전학생 우대성(여회현)으로 인해 차헌이 신경 쓰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로맨스 신경전을 예고했던바. 특히 1화 후반에는 연애편지를 쓰다 선생님에게 혼나는 신솔이를 위해 선생님에 반기를 드는 차헌과 이를 바라보는 우대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변화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화에서 펼쳐질 차헌-신솔이의 초밀착 스틸컷의 전말에 더욱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2화는 31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