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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1990년, 똑단발도 아름다운 김혜수...스포츠 머리띠에 헬스복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


배우 김혜수의 30년 전 드라마에서의 추억 돋는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돼, 90년대 초반의 추억을 소환한다.

해당 영상은 30년 전인 1990년 11월 5일 방송된 MBC ‘재미있는 세상’ 3회의 일부분으로, ‘똑단발’에 헬스복을 입은 김혜수의 ‘청춘’ 시절을 엿볼 수 있다.

김혜수는 꾸밈 없는 복장에 스포츠 머리띠, 단발머리에도 넘치는 생기를 뽐내, ‘국가대표 건강 미녀’임을 입증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10대 시절부터 하이틴 스타로 일찍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 ‘재미있는 세상’에 출연했을 때는 갓 스무 살이었다. 이 작품에는 오지명 신충식 김을동 등 실력파 중견 배우들이 함께 출연, 김혜수를 든든히 뒷받침했다.

‘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는 김혜수는 세월의 흐름을 역행하는 아름다움은 물론 톱스타에 걸맞은 완벽한 연기력으로 ‘워너비’에 꼽히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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