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전유진이 부담감을 딛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전유진은 "'미스트롯'이 씨를 뿌리고 '미스터트롯'이 물을 줘서 키운 트로트 꿈나무 전유진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
MC김성주는 전유진에 대해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가장 많이 언급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현역들 조차 이 참가자를 라이벌로 뽑았다"고 말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전유진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했다. 그는 첫 소절에 마스터들의 하트 5개를 획득했다. 조영수는 전유진의 노래를 듣고는 "긴장 많이 했네"라며 홀로 전유진이 긴장한 것을 알아챘다.
14하트를 받은 전유진은 노래 막바지 조영수 마스터가 하트를 눌러 '올하트'를 획득,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영수는 "저는 전유진 씨를 처음 봤다.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막상 들어보니 '왜 이렇게 음정이 안 좋지?'라는 생각을 했다. 떨림이 감정으로 좋게 표현될 수 있지만 지금의 긴장은 떨림이 소리를 못내는 안 좋은 쪽으로 갔다. 그래도 내공이 있는지라 뒷 부분에서 잘하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다음 무대는 떨지 마시라. 본인 실력을 저도 제대로 듣고 싶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쉽게 갈 수 있는 선곡이 있었을 거다. 제가 알고 있는 유진양 실력에 못미치는 무대였던 것은 확실하다. 또래에 비해서 너무나 안정적인 노래 실력이 어떤 실수를 해도 그걸 덮고 넘어갈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무조건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전유진은 "'미스트롯'이 씨를 뿌리고 '미스터트롯'이 물을 줘서 키운 트로트 꿈나무 전유진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
MC김성주는 전유진에 대해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가장 많이 언급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현역들 조차 이 참가자를 라이벌로 뽑았다"고 말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전유진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했다. 그는 첫 소절에 마스터들의 하트 5개를 획득했다. 조영수는 전유진의 노래를 듣고는 "긴장 많이 했네"라며 홀로 전유진이 긴장한 것을 알아챘다.
14하트를 받은 전유진은 노래 막바지 조영수 마스터가 하트를 눌러 '올하트'를 획득,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영수는 "저는 전유진 씨를 처음 봤다.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막상 들어보니 '왜 이렇게 음정이 안 좋지?'라는 생각을 했다. 떨림이 감정으로 좋게 표현될 수 있지만 지금의 긴장은 떨림이 소리를 못내는 안 좋은 쪽으로 갔다. 그래도 내공이 있는지라 뒷 부분에서 잘하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다음 무대는 떨지 마시라. 본인 실력을 저도 제대로 듣고 싶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쉽게 갈 수 있는 선곡이 있었을 거다. 제가 알고 있는 유진양 실력에 못미치는 무대였던 것은 확실하다. 또래에 비해서 너무나 안정적인 노래 실력이 어떤 실수를 해도 그걸 덮고 넘어갈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무조건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