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 김희철과 모모부터 23살 연상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스테파니까지, 2020년에도 많은 스타들이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반면 일부 커플들은 이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 한 해 수많은 열애와 결별 그 중심에는 어떤 스타들이 있었을까.
◆ '모모♥'김희철·'아리♥'려욱·'정유미♥'강타, SM엔터테인먼트는 핑크빛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려욱은 물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강타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연이어 열애 소식을 알렸다.
먼저 지난 1월 2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 답변을 내놓으면서 두 사람은 2020년 첫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당시부터 모모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지난 9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려욱과 그룹 타이티 출신 배우 아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레이블 SJ이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그러나 열애 인정 직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하며 팬들을 기만했다는 의혹과 아리가 신천지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에 아리는 신천지 의혹에 대해 "저는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 분은 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서도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올라온 사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라며 "그리고 작년 인스타 게시물 인천 데이트라는 해시태그로 불편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하다. 해시태그와 게시물 내용 전부 협찬 업체 쪽에서 지시되는 내용들이어서 수정이 불가피했다. 와인바 사진은 저와 친한 여자 동생과 갔고 아는 친구 와인바여서 그림자도 그 친구의 그림자다. 모두 그분은 자리에 없었음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가수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4일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 끝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다"라고 입장을 밝혔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옥택연,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공식 인정
아이돌의 열애설이 이어졌다.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옥택연은 지난 6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51K는 이에 대해 "확인한 바, 비연예인 여성분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나이와 직업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열애설 이후 옥택연은 SNS를 통해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나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스테파니, 23살 연상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는 지난 6월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상대가 23세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스테파니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것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공개한다"고 했다.
열애와 함께 제기된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현재 한국에서 발레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방송 섭외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기사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 트와이스 지효·강다니엘,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반면 결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이들도 있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11월 공개 연애 1년여 만에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1월 10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고, 결국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 이하늬·윤계상, 7년 만의 결별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월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후 가까워졌으며,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동반 여행 장면이 포착되기도 하는 등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결국 7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이준·정소민, 2년 반 공개 열애 마침표
배우 이준과 정소민 커플도 뒤이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26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가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8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군에 입대했었던 이준은 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이준의 소집해제 이후 정소민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DJ를 넘겨받는 등 연인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었다.
◆ 한해·한지은-로꼬·스테파니 리, 래퍼·배우 커플 연이어 결별
래퍼 한해, 배우 한지은과 래퍼 로꼬, 배우 스테파니 리의 결별 소식도 있었다.
먼저 로꼬와 스테파니 리의 결별 소식이 지난 4월 전해졌다. 로꼬의 소속사 AOMG와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모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알렸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열애 소식과 함께 전해져 더욱 씁쓸함을 남겼다. 이날 한 매체가 로꼬,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두 사람은 결별한 사이였다.
9월에는 한해와 한지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9월 29일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지은과 한해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한해와 한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8년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9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해가 입대를 한 이후에는 '곰신 커플'로 불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 '모모♥'김희철·'아리♥'려욱·'정유미♥'강타, SM엔터테인먼트는 핑크빛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려욱은 물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강타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연이어 열애 소식을 알렸다.
먼저 지난 1월 2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 답변을 내놓으면서 두 사람은 2020년 첫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당시부터 모모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지난 9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려욱과 그룹 타이티 출신 배우 아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레이블 SJ이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그러나 열애 인정 직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하며 팬들을 기만했다는 의혹과 아리가 신천지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에 아리는 신천지 의혹에 대해 "저는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 분은 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서도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올라온 사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라며 "그리고 작년 인스타 게시물 인천 데이트라는 해시태그로 불편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하다. 해시태그와 게시물 내용 전부 협찬 업체 쪽에서 지시되는 내용들이어서 수정이 불가피했다. 와인바 사진은 저와 친한 여자 동생과 갔고 아는 친구 와인바여서 그림자도 그 친구의 그림자다. 모두 그분은 자리에 없었음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가수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4일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 끝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다"라고 입장을 밝혔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옥택연,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공식 인정
아이돌의 열애설이 이어졌다.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옥택연은 지난 6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51K는 이에 대해 "확인한 바, 비연예인 여성분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나이와 직업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열애설 이후 옥택연은 SNS를 통해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나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스테파니, 23살 연상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는 지난 6월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상대가 23세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스테파니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것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공개한다"고 했다.
열애와 함께 제기된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현재 한국에서 발레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방송 섭외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기사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 트와이스 지효·강다니엘,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반면 결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이들도 있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11월 공개 연애 1년여 만에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1월 10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고, 결국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 이하늬·윤계상, 7년 만의 결별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월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후 가까워졌으며,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동반 여행 장면이 포착되기도 하는 등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결국 7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이준·정소민, 2년 반 공개 열애 마침표
배우 이준과 정소민 커플도 뒤이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26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가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8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군에 입대했었던 이준은 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이준의 소집해제 이후 정소민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DJ를 넘겨받는 등 연인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었다.
◆ 한해·한지은-로꼬·스테파니 리, 래퍼·배우 커플 연이어 결별
래퍼 한해, 배우 한지은과 래퍼 로꼬, 배우 스테파니 리의 결별 소식도 있었다.
먼저 로꼬와 스테파니 리의 결별 소식이 지난 4월 전해졌다. 로꼬의 소속사 AOMG와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모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알렸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열애 소식과 함께 전해져 더욱 씁쓸함을 남겼다. 이날 한 매체가 로꼬,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두 사람은 결별한 사이였다.
9월에는 한해와 한지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9월 29일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지은과 한해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한해와 한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8년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9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해가 입대를 한 이후에는 '곰신 커플'로 불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김희철 인스타그램, JTBC, MBC, KBS,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