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이 3주기를 맞이했다.
지난 2017년 12월 18일 종현이 세상을 떠났다.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종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해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10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종현은 지난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 '베이스'를 발매, 작사와 작곡까지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가수 아이유, 이하이 등 동료 가수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능력을 뽐냈다.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3년 동안 진행하며, 따뜻한 DJ의 면모로 청취자들과 소통을 하기도 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었다.
그의 가족들은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 문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종현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종현의 기일을 맞아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며 추모하고 있다.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리움 가득한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18일 종현이 세상을 떠났다.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종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해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10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종현은 지난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 '베이스'를 발매, 작사와 작곡까지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가수 아이유, 이하이 등 동료 가수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능력을 뽐냈다.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3년 동안 진행하며, 따뜻한 DJ의 면모로 청취자들과 소통을 하기도 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었다.
그의 가족들은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 문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종현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종현의 기일을 맞아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며 추모하고 있다.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리움 가득한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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