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이 심이영과 최성재에게 결혼식을 제안했다.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11회에서 박복희(심이영)와 장시경(최성재)이 고충(이정길)과 조은임(김영란)에게 결혼 허락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시경은 고상아(진예솔)를 빼돌린 유정우(강석정)에게 “니들 이제 막바지야. 용쓸수록 네 형량만 늘어나”라며 경고했다. 유정우는 “고상아가 나 밀치고 도망가는 거 CCTV에 선명히 찍혔다”라며 발뺌했다. 장시경이 “고상아에게 자수하는 게 좋을 거라고 전해”라고 하자, 유정우는 “그럴 여유 없다”라고 한 후 코웃음 치며 자리를 떠났다.
고상아는 진단서가 허위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유정우는 고상아를 데리고 정영숙(오미연) 집으로 데려갔다. 유정우가 “정 여사, 치매인 거 같아”라고 하자, 고상아가 “똑똑한 척하더니 우습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조은임은 박복희와 장시경이 여행을 가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알고 둘을 집으로 불렀다. 조은임이 “정식으로 다시 해”라며 결혼을 허락하자, 박복희와 장시경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박복희와 장시경이 고상아가 숨어있는 정영숙 집을 찾는 모습에서 111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고상아 기생충이 따로 없네”, “정영숙 결국 치매구나ㅠㅠ”, “복희와 시경이 결혼 허락받고 좋아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11회에서 박복희(심이영)와 장시경(최성재)이 고충(이정길)과 조은임(김영란)에게 결혼 허락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시경은 고상아(진예솔)를 빼돌린 유정우(강석정)에게 “니들 이제 막바지야. 용쓸수록 네 형량만 늘어나”라며 경고했다. 유정우는 “고상아가 나 밀치고 도망가는 거 CCTV에 선명히 찍혔다”라며 발뺌했다. 장시경이 “고상아에게 자수하는 게 좋을 거라고 전해”라고 하자, 유정우는 “그럴 여유 없다”라고 한 후 코웃음 치며 자리를 떠났다.
고상아는 진단서가 허위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유정우는 고상아를 데리고 정영숙(오미연) 집으로 데려갔다. 유정우가 “정 여사, 치매인 거 같아”라고 하자, 고상아가 “똑똑한 척하더니 우습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조은임은 박복희와 장시경이 여행을 가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알고 둘을 집으로 불렀다. 조은임이 “정식으로 다시 해”라며 결혼을 허락하자, 박복희와 장시경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박복희와 장시경이 고상아가 숨어있는 정영숙 집을 찾는 모습에서 111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고상아 기생충이 따로 없네”, “정영숙 결국 치매구나ㅠㅠ”, “복희와 시경이 결혼 허락받고 좋아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