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시아가 '마녀2'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신시아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5일 "신시아가 영화 ‘마녀2’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시아는 '마녀2'가 첫 영화 출연작품이다. 드라마에도 노출된 적 없는 신인 배우다. 주인공 발탁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했다.
'마녀2' 주인공설에 대해서는 부인을 했지만, 작품 활동이 전무한 신인 배우가 '마녀2'에 발탁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신시아가 '마녀2' 오디션에서 무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큰 상황이다.
신시아와 마찬가지로 신인 시절 영화 '마녀' 주인공 자윤 역을 맡아 영화의 흥행을 이끈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 역시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김다미의 '마녀'는 당시 318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김다미 역시 그 해 열린 영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뽐냈었다.
다만 신시아는 출연작조차 전무한 신예다. 현재 서울 모 대학의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앤드마크 소속배우들이 총출동한 화장품 브랜드 '포슐라' 광고에 얼굴을 잠깐 내비친 것이 전부다.
신시아가 '마녀2'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또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김다미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김다미, 조민수가 출연하며 배우 박은빈의 합류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이종석도 특별 출연한다. '마녀'와 마찬가지로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6일 크랭크인한다.
신시아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5일 "신시아가 영화 ‘마녀2’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시아는 '마녀2'가 첫 영화 출연작품이다. 드라마에도 노출된 적 없는 신인 배우다. 주인공 발탁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했다.
'마녀2' 주인공설에 대해서는 부인을 했지만, 작품 활동이 전무한 신인 배우가 '마녀2'에 발탁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신시아가 '마녀2' 오디션에서 무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큰 상황이다.
신시아와 마찬가지로 신인 시절 영화 '마녀' 주인공 자윤 역을 맡아 영화의 흥행을 이끈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 역시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김다미의 '마녀'는 당시 318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김다미 역시 그 해 열린 영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뽐냈었다.
다만 신시아는 출연작조차 전무한 신예다. 현재 서울 모 대학의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앤드마크 소속배우들이 총출동한 화장품 브랜드 '포슐라' 광고에 얼굴을 잠깐 내비친 것이 전부다.
신시아가 '마녀2'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또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김다미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김다미, 조민수가 출연하며 배우 박은빈의 합류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이종석도 특별 출연한다. '마녀'와 마찬가지로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6일 크랭크인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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