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친환경 하우스에서 지내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에서는 신동엽과 김준현, 이혜성이 MC로 나선 가운데 강남, 이상화 부부와 김동현, 황치열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숙소에 도착한 김동현은 전기량과 수도량을 나타내는 전광판을 발견한 후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올라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세계 온난화 전문가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고 한다"라며 "우리가 들어왔을 때 계량기 수치가 움직인 것을 보면 뭔가 친환경 관련된 숙소인 것 같다"라고 추론했다.
'찐친 여행' 콘셉트로 알고 제주도에 온 이상화 역시 "왜 전기 숫자가 줄지?"라며 곳곳에 꽂혀 있는 콘센트에 집중하는가 하면, 남편 강남이 화장실을 가자 "화장실 불을 끌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전기 쓰는 게 눈에 보이니까 의식이 된다"라며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에너지의 소비량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신동엽은 "저렇게 숫자가 내려가는 거 보면 섬찟할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와 조세호, 이진호, 양세찬 등 4인도 친환경 하우스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는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 동안 제한된 에너지를 사용하며 에코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에서는 신동엽과 김준현, 이혜성이 MC로 나선 가운데 강남, 이상화 부부와 김동현, 황치열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숙소에 도착한 김동현은 전기량과 수도량을 나타내는 전광판을 발견한 후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올라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세계 온난화 전문가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고 한다"라며 "우리가 들어왔을 때 계량기 수치가 움직인 것을 보면 뭔가 친환경 관련된 숙소인 것 같다"라고 추론했다.
'찐친 여행' 콘셉트로 알고 제주도에 온 이상화 역시 "왜 전기 숫자가 줄지?"라며 곳곳에 꽂혀 있는 콘센트에 집중하는가 하면, 남편 강남이 화장실을 가자 "화장실 불을 끌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전기 쓰는 게 눈에 보이니까 의식이 된다"라며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에너지의 소비량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신동엽은 "저렇게 숫자가 내려가는 거 보면 섬찟할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와 조세호, 이진호, 양세찬 등 4인도 친환경 하우스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는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 동안 제한된 에너지를 사용하며 에코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