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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윤종신 뼈때리는 김종민! “그래도 돌출입”

유재석이 이번엔 윤종신을 섭외하러 나섰다.


12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김종민이 겨울노래구출작전에 나섰다.


유재석은 이번에는
겨울연가의 배용준처럼 꾸미고, 소지섭처럼 꾸민 김종민과 함께 윤종신을 찾아갔다. 윤종신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왜 이러고 다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윤종신을 가리켜
예능으로는 내가 업어키웠다라며 자랑했다. 윤종신도 유재석 통해서 버라이어티가 이런 거구나 배웠다라며 얘기했다.


유재석은 윤종신의 히트곡을 읊어주면서
“500곡 작곡했고 직접 부른 곡도 300여 곡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가요계의 개미라고 소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은
유재석과 함께 전돌연이었다. 전국돌출입연합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난 교정했다. 유재석보고도 교정하라고 했는데라는 윤종신 말에 김종민은 교정했어도 여전하신데요라며 팩트폭행(!)을 했다.


윤종신은
겨울노래구출작전에 합류하면서 뜬금없이 “BTS도 나오냐라고 했다. “같이 불러야지라며 윤종신은 사인 받을 준비까지 마쳤다.


시청자들은 윤종신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 ‘윤종신이 히트곡 많이 냈다’, ‘유재석이 윤종신 만나니까 더 웃기다’, ‘김종민도 노래 잘하네등 세 명의 만남에 관심을 집중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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