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휴지기를 갖는다.
11일 iMBC 취재 결과 매년 명절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준 '아육대'가 이번 설날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않는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선제적으로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처음 론칭한 이후 스타와 스포츠를 연결, 아이돌의 다채로운 활약을 담아왔다. 여기에 레전드 해설, 심사위원진도 주목 받으며 MBC 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린 '2020 추석특집 아육대'는 무관중을 원칙으로 'e-스포츠'와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종목을 신설해 호평을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코로나19 안전 확보를 위해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 두기 실천, 인력 최소화에 힘쓰고, 안전성, 보안 등을 중점에 두고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었다.
11일 iMBC 취재 결과 매년 명절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준 '아육대'가 이번 설날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않는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선제적으로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처음 론칭한 이후 스타와 스포츠를 연결, 아이돌의 다채로운 활약을 담아왔다. 여기에 레전드 해설, 심사위원진도 주목 받으며 MBC 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린 '2020 추석특집 아육대'는 무관중을 원칙으로 'e-스포츠'와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종목을 신설해 호평을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코로나19 안전 확보를 위해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 두기 실천, 인력 최소화에 힘쓰고, 안전성, 보안 등을 중점에 두고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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