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여신강림' 문가영, 화장으로 '여신 등극'

문가영이 안경을 벗고 화장을 하며 여신으로 변신했다.


9일 tvN에서 첫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하고 차인 임주경(문가영 분)이 환골탈태해 '여신'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못생김 하나 때문에 차이고 왕따를 당한 임주경은 온라인상 조언에 따라 화장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잘못된 화장법으로 심한 놀림거리가 됐지만 각종 영상 등을 섭렵하며 변신해갔다. 영상에서는 "새로운 나로 변신하세요"라고 말하며 임주경을 자극했다.

마침 집안 사정으로 전학을 가야했던 주경은 전학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화장을 연습했다. 그리고 대망의 등교하는 날,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여신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감개무량해했다.

전학간 학교에서는 옥상에서 만났던 이수호(차은우 분)를 만나 앞으로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성현 | tvN 여신강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